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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고스톱 맞고 룰 패나누기


연휴가 되거나 명절이 다가오면, 고스톱과 맞고 룰 같은 것을 찾아보게 됩니다. 자주 하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1년에 한두번 하는 경우는 맨날 까먹게 되더라구요. 인원수가 많은 경우는 괜찮은데 2명에서 맞고를 치게 되면 패나누기 룰 같은 것이 생각이 잘 안나요. 2명 고스톱과 맞고를 알아보겠습니다.



각 지역 특색에 따라서 조금씩은 달라지는데요. 이런 부분은 나중에 익숙해지면 생각하기로 하고 기본적인 게임 룰을 알아보겠습니다. 나중에 치다보면 이것저것 알게되더라구요.



고스톱은 3명이상에서 하는 것이 기본인 게임입니다. 2명에서 맞고를 하면, 패의 갯수가 많이 달라지니까  맞고 패나누기는 달라지는데요. 일단 10장을 나누어야 한다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고스은 기본적으로 3점을 먼저 따는 사람이 이기는 건데요. 이럴경우  고와 스톱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맞고 룰은 좀 달라서 7점부터 고와 스톱을 할 수 있습니다. 스탑! 이러는 분들도 계신데요. 스톱이 맞는 말입니다.



맞고 패나누기도 조금 달라지는데요. 선을 정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밤일 낮장으로 하게되는데요. 밤의 경우는 해떨어지면 밤이라고 하구요. 가장 낮은 패를 뽑은 분이 선이됩니다. 낮에는 반대로 가장 높은 패를 뽑은 분이 선으로 됩니다.



이게 기본이지만, 이건 정하기 나름이겠죠? 가위바위보로 할 수도 있고요. 뭐가 낮은 건지 높은 건지 모르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이것부터 외우고 게임을 할려고 하면 짜증나고 시간도 많이 걸리니까요.



그냥 대충 선은 정해서 해서 진행해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가족끼리 지인끼리 소액으로 게임을 하는 것이니까. 너무 까칠하게 할 필요는 없겠죠?



맞고의 경우를 보면 2명 고스톱 패나누기를 할때, 우선 한명당 10장을 나누고 바닥에는 8장을 깔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쌓여있는 패의 갯수는 20장이 되요. 이게 기본인데요. 여기에 보너스 패? 조커라고도 하는데 이건 다 달라서 조금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살펴보면, 나와 상대가 4장이나 아니면 5장씩 나누어서 패를 나누는 것이 국룰입니다.



맞고 패나누기 말고는 2명 고스톱 룰을 보면 점수만 7점이고 나머지는 기본적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니까요. 쉽습니다. 



한게임 가볍게 해보고 이상하다 한 부분이 있다면, 수정하셔도 되구요. 폭탄이나, 뻑이나 이런것은 지역특색이 있으니 알아서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가볍게 즐겁게 해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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